'치즈나라'로 불릴 정도로 치즈 냥이들이 많은 인천 소청도로부터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단 요청을 받은 3677동물구조대!
안전하게 길고양이들의 야간 포획을 완수한 뒤, 다음 날부터 중성화수술에 돌입했는데요.
한편, 양철 지붕 위 넝쿨 사이에 아기 고양이들이 숨을 헐떡거리며 쓰러져 있다는 제보에 달려간 3677동물구조대는 지체 없이 담을 넘어 아기 고양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완전히 탈진 상태였던 아기 고양이들은 수액을 맞고 물을 먹더니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고 수의사들도 모두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매순간 조심스러웠던 소청도 아기고양이 구출부터 그 이후까지 풀스토리를 전합니다.
'치즈나라'로 불릴 정도로 치즈 냥이들이 많은 인천 소청도로부터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단 요청을 받은 3677동물구조대!
안전하게 길고양이들의 야간 포획을 완수한 뒤, 다음 날부터 중성화수술에 돌입했는데요.
한편, 양철 지붕 위 넝쿨 사이에 아기 고양이들이 숨을 헐떡거리며 쓰러져 있다는 제보에 달려간 3677동물구조대는 지체 없이 담을 넘어 아기 고양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완전히 탈진 상태였던 아기 고양이들은 수액을 맞고 물을 먹더니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고 수의사들도 모두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너무 작고 소중해서 매순간 조심스러웠던 소청도 아기고양이 구출부터 그 이후까지 풀스토리를 전합니다.